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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정년퇴임 축하문구

by goodbboy 2020. 7. 25.

오늘은 정년퇴임 축하 문구로는 어떤 게 적절할지 알아볼 텐데요. 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일을 하고 정년이 다가와서 퇴임을 하게 될 때, 다들 어떤 기분이실지 상상이 가시나요? 한 직장에서 몇십 년이 넘게 함께 합을 맞춰 일하던 사람들 곁을 떠난다는 게, 그리고 그 사람들을 떠나서 이젠 진짜로 내 인생을 살 때가 됐다는 게 벅차고도 뭉클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감정이겠죠. 한곳에서 정착해서 일을 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도 그걸 해내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축하드려야 합니다. 그럼 이럴 때 축하문구로는 어떤 말이 좋을까요?

 

아래의 공간에 정년퇴임 축하문구에 적절한 표현들을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1. 영예와도 같은 퇴임으로 제2의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길 바랍니다.

 

2. 당신의 빛나는 노력은 이곳의 자랑으로 영원히 회자될 겁니다.

 

3. 때로는 넉넉한 웃음으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4. 퇴임을 맞아 제 2의 인생을 사시길 바라며, 그 인생에 행복과 건강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 근위 노공 - 삼가 맡은 일에 힘쓴 공로를 위한다는 뜻

 

6. XXX 님 퇴임을 축하드립니다. 앞만 보고 달려오신 노력의 시간을 계단 삼아 저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나오신 세월보다 행복한 나날들만 누리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7. XXX 님이 달려오신 나날들 덕에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하신 그 모든 것들을 전부 헤아릴 수도 없지만, 지금까지 수고하시며 살아오신 고난의 세월은 뒤로하고 이제 하루하루 행복에 벅찬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8.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묵묵히, 그리고 부단히 노력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9. XXX 님께서는 당사에 재직하시는 동안 회사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XXX 님의 영광스러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가정에 평화와 건강만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퇴임 축하드립니다.

 

10.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지금껏 흔들림 없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오신 당신의 하루하루에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최근에는 주문 제작으로 정년퇴임 축하 문구를 새겨 넣은 감사패도 선물로 많이 드리곤 합니다. 물론 그간 재직하셨던 회사에서도 드리지만 가족끼리도 제작해서 선물로 드려보는 것도 재치 있고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정년퇴임 축하 문구를 알아봤는데요. 지금껏 너무도 고생해 주신 그 노력에 감사를 표현하고, 끝까지 지켜주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함께했던 나날들이 행복한 것, 앞으로의 나날들을 응원하는 그 마음은 모두 같기 때문에 위 문구들을 참고하셔서 각자 본인만의 마음을 담아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2020/07/20 - [일반상식] - 취임 축하 문구

 

취임 축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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